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지커/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4년]] == 뒤셀도르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룽과 붙었는데, 이는 처음으로 그의 최대 라이벌인 '''[[마룽]]'''을 메이저대회 결승전에서 만난 것이다. 누구 하나 양보하는 모습이 없는 팽팽한 경기였으나 마지막 순간에 결국 장지커가 상대전적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마룽을 상대로 승리하며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의 최대 라이벌인 마룽이 큰 대회에서는 다소 약하다는 비판을 줄곧 받아왔었고 장지커는 그의 그랜드슬램 업적이 왕하오가 마룽을 잡아줬기 때문이라는 비아냥과 비판을 줄곧 받아왔었다. 그간 장지커가 마룽을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장지커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제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줄곧 2인자 이미지가 강했었다. 그 후 앞서 설명한 2014년 뒤셀도르프 월드컵에서 장지커와 마룽은 드디어 처음으로 국제 그랜드슬램급 대회에서 만났고 세간의 관심이 이 경기에 쏠려 있었다. 결과는 장지커의 4-3 승리였다. 듀스 상황에서 장지커는 마룽의 서비스를 과감하게 백핸드 치키타로 마룽의 빈 포핸드 공간을 공격적으로 공략한 반면 마룽은 장지커의 서비스를 이도 저도 아닌 불확실한 리시브로 듀스 게임 두 개를 모두 장지커에게 내준 것이 가장 큰 패착이였다. 이 경기 후로는 장지커가 마룽을 만나지 않아서 운이 좋았다라는 과거의 비판을 잠재웠고 장지커의 실력을 회의적으로 보던 매스컴도 '''역시 큰 경기는 장지커'''라며 장지커의 메이져 대회 우승 기록의 꾸준함과 위대함을 인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